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지 깁슨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파워포워드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전형적인 블루워커 타입의 빅맨이다. 키는 파워 포워드로 뛰기에는 다소 아쉬운 키이지만, 윙스팬이 7피트 4인치나 되기에 수비에서는 리그에서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에너지 레벨이 매우 높고, 가드를 상대를 할 수 있는 대인 수비[* 17-18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하든과의 1대1 매치업 상황을 보면 이 선수의 수비 능력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빅맨은 가드와의 1대1 매치업이 하이포스트에서 발생하면 스피드의 차이 때문에 힘들어하기 마련인데, 깁슨은 빠른 사이드스텝으로 하든의 진로를 봉쇄하고 스탭백 역시 계속해서 의식하며 끝까지 하든의 슛을 컨택, 에어볼을 만들었다. 일반 듀얼가드를 상대 했다고 하더라도 대단한 수비능력인데, 상대는 시즌 평균 30득점을 넘는 NBA 최고의 공격형 가드 [[제임스 하든]]이었다. 또한 하든의 파울유도에 당하지 않기 위해 팔을 뒤로 뻗고 수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수비 당시 경기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고 미네소타는 승리를 챙겼다.]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오펜스 리바운드 능력도 상당히 좋아 인기가 있는 타입의 선수다. 여기에 시카고 불스 시절, 팀의 에이스였던 [[데릭 로즈]]나, [[지미 버틀러]]들을 제치고, 팀의 라커룸 리더로 선수들을 이끌어가는 능력도 갖춰진 선수다. ~~거기에 싸다~~[* 정말 좋은 선수다. 골고루 다 잘하는 빅맨이고 리그 전체 악성 계약(바툼, 파슨스, 터너, 아식, 마힌미, MKG, 마빈 윌리암스, 노아, 메이어스 레너드 등)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깁슨은 이 선수들 보다 낮은 연봉으로 압도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다. ] 다만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슛거리가 짧아 다소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다. 정규시즌 9시즌 동안 3점슛 시도가 64개밖에 되지가 않았다. 그것도 미네소타 입단 이후, 3점슛 시도가 대폭 늘어났다.[* 2017-18시즌 절반이 되지도 않았는데, 27개를 던졌다.] 의외로 [[드레이먼드 그린]]이 막기 힘들어하는 선수로 깁슨을 꼽았다. 그린이 대학 신입생 시절 한번 우연히(?) 졸업반인 깁슨을 잘 막았는데, 깁슨이 그 이후로 프로에 와서 그린만 보면 죽일듯이 공격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